드디어 첫출근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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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장애인공단에가서 담당선생님과인사를나누고 드디어 첫출근을 하게 되었다. 훈련비 나오는것 서부터 통장사본까지 확인을 한다음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을 했고 이것 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아서 그것들 전부다 확인을 하고 훈련날짜를 확인했는데 아무래도 11일이 문제가 생겼다. 왜냐면 그때가 성가대 에서 가는 썸머스쿨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심을 했다. 비밀리에 짐을 싸고서 11일만큼은 파란가방을 가지고 갈 계획이고 썸머스쿨의 목적지에 도착 을 해서 카톡이나 전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 계획이고 말이다. 그러나 약속된 훈련은 마치고 갈것이다. 끝나는 시간이 관건이긴 하지만 말이다. 왜 하필이면 이럴때 날짜를 잡았는지 모르겠다. 속상하긴 하지만 이렇게 라도 할수밖에는 없는것 같다. 엄마한테는 아직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해봐야 누나와 함께 잔소리만 할게 볼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심을 하게 된것 이고 어짜피 1박2일 이기 때문에 뭐 큰 지장 이 없을꺼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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