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ema   일상
  hit : 1041 , 2017-08-20 00:00 (일)
복잡 미묘한 것들을
차분하고 담백하게
표현해 낸다는 것

작은 것들도
지나지 않고
바라보아 주는 것

많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의 호수에
진한 파문을 남기는 것

그렇게 닮고 싶고
그렇게 닳고 싶은 것을



이 어찌
바라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Cicada 17/08/23
   Face to Face 17/08/22
   여러분살살살아주세요 [2] 17/08/21
-  Poiema
   Interstellar 17/08/19
   과정 17/08/17
   할 수 있는 것 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