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만 지나면...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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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만 지나고 나면 드디어 주말이다. 그리고 교회 에서 성가대연습을 하러가는날 이고 말이다. 매일똑같은 하루 하루 속에서 누릴수 있는작은 행복들을 감사하면서 살아가기 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것은 교회에서 곧 남한산성 아웃팅 에 갈수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12일에 훈이의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이 아웃팅 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마도 일정이 변경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든다. 즉 취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다. 하지만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23일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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