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되찾은 웃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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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음을 되찾아서 얼마나다행인지모르겠다. 누나가 집을다시 나갔기 때문이다. 그동안에 마음껏 침대를 사용할수가없어서 짜증이 났다. 그런데 다시 친구집으로 가서 다행인지 모르겠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배란다에 있는 컴퓨터 언제 연결을 시켜줄지 보는내가 미쳐버릴것 같다. 짜증나고 신경질이 난다. 아무리 집에있는 부모미친년이 보고싶다고 지랄을 하지만 나는 절대로 아니다. 절대로 보고싶지 않다. 얼마나 잔소리를 하는지 너무나 박살을 내고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편안하고 웃음을 되찾아서 엄청나게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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