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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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손가락이 조금씩 아픈것을 회복해 나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얼마나또 피가많이 났을지 안봐도 뻔한일이다. 힘들어도 짜증이 나도 위로가 되는것은 거기에서 거기 아줌마가 잘해주고 하니까 그리고 거기에서 물건을 살때 포인트도 챙길수 있으니까 힘들어도 나름 얻는게 있는법이다. 그리고 교회에서 아웃팅을 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 그것도 11일에 말이다. 그것때문에 삶의 위로를 받는다. 그것들이 없으면 웃을일도 행복한일들도 없는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나에게 이런직장을 주셔서 교회이런공동체를 주셔서 말이다.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있음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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