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를 잘드리고 나서 뭔 날벼락인지...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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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완전히 최악의 날이었다. 주일예배를 잘드리고 나서 셀모임을 잘하고 나서 그리고 하필이면 성가대 연습을 하고있는데 경끼를 하면서 쓰러질것은 또 뭐냐고... 속상하기만 하다. 그래도 고마운것은 새암이가 병원에 데려다 주고 교회사람들이 걱정을 해주고 해서 살아났다. 아무래도 약을바꾸고 병원을 바꿔야 할것같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낳을수 있는 희망이 생기고 할테니 말이다. 울고싶다. 솔직히 말해서 2012년도 에 병문안을 왔을때도 내가경끼 인것을 알았는데 새삼스럽게 뭘 그러냐고... 절대로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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