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더 날씨가 추워지고 있음 │ 강짱이좋다 | |||
|
점점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것 같다. 겨울이 되니까 경끼도 심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경끼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한적도있고 병원에 누워있었던적도 있었고 속상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건강해야 하는데내가 경끼를 하지말아야 하는데 정말이지 안타깝고 슬프기만 하다. 그래도 교회사람들이나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만 하다. 기도를 받고 위로를 받으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 이래서 강동성전을 떠나기가 싫다. 내가 다녀온 시간만큼 내가 함께 추억을 만들어온 시간만큼 강동성전이 함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함께했기 때문이다. 이사를 와서도 지하철을 타고 가게 만드는것 같다. 철산에서도 좋은교회 들이 많다는걸 알지만 가기가 싫다. 왠지모르게 아쉽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