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온다고 한다. 미끄러워서 어떻게 다녀야 할지

걱정이다. 그것도 월요일 하루

출근하기싫은 이날 종현이랑 종훈이 그리고 오전무까지

만나야 하는 회사에 갈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완전히 짜증나고 더럽기만 하다.

아침부터 부모년이 누나가는데 인사를

하지않는다고 뭐라고 해서 기분이완전

더 짜증이 났지만

어제는 그래도 예배를 드리고 셀모임을

하고 성가대 칸타타연습을 하고 집으로

와서 보람차기만 했는데 월요일 하루는

아닌것 같다. 하지만 그도 그나마

누나가 여행을 가서 잠시동안은

누나방에서 있을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내일 돌아오면 기분이 다시

다운이 되지만 말이다. 그리고 클아우드

용량을 100메가를 구입을 해서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구입을 했다. 매달 3.300원을

낼생각을 하니까 막막하지만 일단 사용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지를 시키기로 마음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