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人魚   미정
  hit : 161 , 2001-11-08 01:15 (목)
난 이미 나의 톰 행크스를 찾았다고 했는데...
자신의 인어공주는 여전히 apple 이라는 이친구...
맨 마지막에 함께 바다로 나가는 그 모습이 너무도 부럽다는데..

미안해...
그치만 이젠 그 그림자 속에서 이젠 그만 머물렀으면 좋겠어...
그렇게 눈물 가득 담은 눈으로 날 바라보지도 말고...
원망하지 않는 그 말투도 싫어...

널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미안해...

잘될거야..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행복하고,,성공한 네 모습 기대할께..
아마 정말 멋있을 거야..

그때가 되면..
아마..
네가 아닌 내가 너를 기억 하겠지..

아직 기억하지..?
bi ai qing geng shen de you qing..!
그럼 ‰獰
-  美人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