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무랑 김종현 꼴보기싫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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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달콤한 행복이 지나고 난뒤에 출근을 할생각을 하니까 너무나도 막막하기 만 하다.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고 우울하고 말이다. 집안에는 없어져야 할 적패세력이 나가질 않고 있고 회사에서는 오정택이가 지랄을하고 종현이도 얼굴만 봐도 꼴도 보기가 싫다. 주말이랑 월요일까지만 해도 행복했는데 청년부 후배들이랑 교회에서 교회사람 들이랑 예배를 드리고 셀모임을 하고 할때는 너무나 행복했다. 피자를 먹고 교제를 나눌때만 해도 완전히 천국과 같았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화요일은 우울하기만 하다. 그래도 올한해 나름 이루어 놓은것이 있다면 다시 청년부랑 3040이랑 연합을 해서 예배를 드리고 나도 성가대에 복귀를 해서 기분좋은 한해를 맞이할수 있었다는 거다. 목사님이 바뀌어도 이체제 그대로 만 간다면 좋겠다. 절대로 헤어지기 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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