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나 추운데...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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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마치고 난뒤에 식사후 티비를 보다가 귀마개를 하고 출근을 했는데 그때까진 귀마게를 무사히 잘하고 있었다. 적어도 지하철 에서 잃어버리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그런데 귀마개를 떨어 뜨렸나 어떻게 된것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동안에 교회랑 직장 사이에서 따뜻하게 나의 귀를 감싸주던 소중한 물건 이었는데 잘지켜주지 못하고 잃어버리기나 하고 너무나 한심한 주인인것 같다. 그 고마운 물건을 잃어버려서 속상하다. 슬프고 말이다. 그래서 엄마것을 하고 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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