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장 후. │ 지난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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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자 선정이 되어 기금지원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오후3시부터 사업설명회- 대전에서. 혼자 다녀오라시더니 다른 신문사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눠야겠다며 함께 가신단다. ㅎㅎ 자주 깜박하시는 대표님 덕분에 기차시간 놓칠까봐 구두신고 뛰었고 그와중에 10년 전에 부러진 발목과 복숭아뼈가 다시, 전기통한 느낌이 들면서 삐긋했다ㅠㅠ 올라가는 내내 구정 지나고 있을 창간호 준비와 문화사업, 그리고 기획취재 이야기를 나눴다. 대표님의 제일 좋은점; 아빠같다는거. 뭐든 다 들어주시고 No 라고 쉽게 말하지않는다는거. 해보라고 믿어주고 응원하시는거. 사업설명회 내내 두통으로 머리 싸매고있었다. 언론재단의 기금으로 하는 사업이라 사업공모부터 계획, 예산집행, 정산까지 전부 까다로움ㅠ 해외기획취재는 폴란드 아우슈비츠수용소와 캄보디아 킬링필드, 칠레 정도로 생각 중이고 국내는 서대문형무소와 제주 4.3평화공원. 사업계획서를 기가 막히게 써야, 선정될텐데... 휴 경북지역신문들과 공동기획취재 건으로 구정 지나고 회의를 갖기로 했다. 타지역에서 정산보고까지 다 할거라니 천만다행. 미디어교육강사 연수도 받아야하고, 학교 공부도 해야하는데. 몸이 열두개였으면.. 아님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 연말연시에 남들 다 쉴때도 일했는데 구정 정기휴간때도 일하게 생겼네 아이구 일복많은 년은 어디가도 티가 난다니까. 출장다녀오고 정리하고나니 밤 11시다. 내일은 NIE때문에 초중고등학교를 가봐야하고, 후아 아무튼! 힘을 내어보자!! 폴란드♡ 가고싶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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