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지나면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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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만 지나고 나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교회에서 여행을 가는날이다. 그동안에 이날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해가면서 회사의 직원들에게 갈굼을 당하면서 일을했는지 모르겠다.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 순간 에도 이날을 위해서 참았다. 엠티에 필요한 경비들을 계좌이체를 하면서 말이다. 그날이 바로 내일이다. 반드시 회사를 마치는대로 지하철을 타고 서 영등포 구청에서 내린뒤에 상일동행 가는 열차를 타고야 말것이다. 결코 놓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추억이 될 사진이랑 동영상도 많이 많이 찍을것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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