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미정
  hit : 1506 , 2001-11-09 03:46 (금)

수능이 끝났다..

아쉽고  한편으론 홀가분하기도 하다...

시험보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공부는 제대로 정직하게 했어야 했구나.

수능이란게 아니 공부라는게 정직한거 같다. 뿌린만큼 거두는게 맞구나 생각했다..

어머니께 죄송하구 가족들 친구들모두 죄송하구 미안할뿐이지..

아무튼 이번에 사랑하는친구 명훈이 상득이 그리고 귀훈이 병규 너무 고마웠어!!

정말 든든하더라..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때인거 같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위해 싸우고 패배하고 또싸우고 젊음의 패기라도 있으니까 다른건 몰라

강해져야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후회없는 삶 을 꼭 살아야지..

내 주위에 있는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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