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로 돌아온 하루...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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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요일로 돌아온 하루 너무나 힘들다. 집에서는 작년에 다시돌아온 누나 때문에 시끄럽고 짜증나고 아빠도 싫고 엄마의 잔소리는 더 싫다. 회사에서는 기껏 청소를 했는데도 썩은네가 난다고 다시하라고 지랄이고 하루 왠종일 그 인간들에게 시달려야 해서 싫다. 이세상에는 싫은 인간들 투성이다.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목요일이 설명절 이라서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물론 작년 추석명절 만큼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쉴수가 있는것만 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옥에 비하면 감사한 일인 거라고 말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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