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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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명절이 다가와서 자유로운 시간이 다시한번 찾아와서 너무나 기쁘다. 성가대 엠티를 마치고 교회주일예배를 마치고 나니까 하늘이 완전히 무너지는 줄 알았다. 직장네에 개쓰레기들과 일주일 을 보낼생각을 하니까 막막하고 짜증나기 만 했었다. 하지만 버틸수 있는것은 설명절에 회사에 나가지 않아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 겠다. 4일밖에 없어서 어제 1일을 보내고 오늘 3일밖에 없어서 기분이 지랄같지만 그래도 나머지 휴일 알차고 즐겁고 행복 하게 보내고 복귀를 해도 억울하지는 않을것이다. 직장네에 종훈이랑 종현이 점무가 지랄을 하면서 갈궈대도 말이다. 회사생활이 힘드니까 고운말이 전혀 나오질 않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웃을일도 없고 말이다. 하지만 휴일이랑 여행을 가고 할때는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좋다. 내가 웃어야 행복한것이 아니다.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웃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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