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집이 넘 좋긴하다....♡ │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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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집말고 혼자살고싶고 간섭도 받기싫고 그랬는데 (지금도 간섭은 싫다 ㅜㅜ) 부산오니까 맛있는것도 많고 다 좋다ㅎㅎ 그리 춥지도않고.. 퇴사하면 잠시 나이트의 공포에서 벗어나는것도 진짜 눈물나게 좋다 그리고 가해자얼굴 영원히 안보니까 더좋고^^ 또 행복하게 살생각하니까 설레인다 거기서 모습보다 그만두고 빡시게 다이어트해서 몰라보게 다니고싶다 ㅎㅎ 번호도 바꾸고싶은데... 이것마저 바꾸면 손댈게많아져서 안할것 같지만 이것저것 생각에 두근거린다 또 오늘은 기다렸던 화장대가 오는데 방이 좁아서 좌식으로 산거 조금 후회중ㅠㅠ 그래도 빌려쓰던 화장대말고 진짜 내 화장대가 생긴다는게 좋다 그리고 집가까운데에 있을거다있어서 더좋은ㅎㅎㅎ 요즘 이것저것 옷도 시키고 귀여운물건도 시키고 향수도시켰는데 빨리왔음좋겠다 어차피 퇴직금나오고 휴가수당도 빵빵하게 나올거라 믿고 절판깔고 베이비돌 인형옷도 사고 이것저것 질렀넹ㅎㅎ 생각만해도 좋다 오랜만에 기분좋은일만 적는일기 써서 어색하다 뭐 좋은일만 생길거라 믿어야지 ㅎㅎ 아무튼 오늘의일기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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