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덤덤 │ 슬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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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덤덤하는게 진짜루 힘들다. 아이을 그렇게 입양을 보내 놓고 맘 편하게 지내는 부모가 있을까? 낳아서 키워야 부모인데 낳으면 부모가 아니라는걸 무척이나 잘 알고 있다.나중에 커서 그 아잉가 나에게 와서 왜 보냈냐고 물어보거든 할말은 없다만 나중에 그런 일이 없지만 애써 담담하게 이야기을 할수가 없다....오늘 하루만 애쓰지 말고 기분이 내키는 대로 하고 싶다...마음에 묻고 그러다 보면 곪아서 터질까? 아님 짜줘야 하는걸까?? 기분이 참 그렇넹....... 아주 멀리 해외에 가서 잘 지내고 있는걸까? 아님 국내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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