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
│
미정
맑음
hit : 1109 , 2001-11-09 22:32 (금)
오늘 제사를 지냈다.
오늘 그리고 빼빼로 데이가
가까워 저서 빼빼로를 사는데
용돈을 다 날려 버렸다.
그런데 빼빼로 한번 겁나게
비쌌다.
그리고 여자 애들이 나보고
자꾸 빼빼로를 달라고 한다.
먹고 싶으면 지네들 돈으로
사먹지, 왜 나 쓰기도 아까운 돈을
자게 한테 지불하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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