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나는...   미정
 나의 옷을 벗게 만든다. hit : 899 , 2000-07-21 04:25 (금)
한낮에 눈을 뜨니....
꿈이었다. 그사람을 본것이다.
누구를?
나의 잊혀지지 않는 마음이다.
갑자기, 문득 나는 전화기에 손이
손가락이 움직였다.
.
.
.
하지만
다시 난 망설였다.
혹시 나임을 알까봐!
아직도
나는
그사람에게 마음에게
마음이 있나보다.....
지금 나의 곁에 또다른
사람이 있거늘...
어쩌지    이런 나의 마음을...
보구 싶다.

 00.07.2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마음이 그리울때...

마음이 그리울때 난 바다로 갑니다.
당신도 그리우때 바다로 가세요.
난 나의 마음의 허전함을 바다와 함께 한답니다.
바다는 나를 조금식 조금씩 이해해주거든요.
그리울땐 마음의 그리움으로 만족하세요.
마음의 그리움이 언젠가는 당신의 아픔조차도 치료해주니까요..
당신이 마음으로 고통받을때 또다른 사람은 고통받는 당신을 보며 더 괴로워 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그리움은 아픔이 아니기에 당신은 느길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키워가세요.
그리움이 아픔으로 변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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