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상 한 날   미정
 그 져 그 래 따 hit : 147 , 2001-11-11 21:24 (일)
오 늘 정 말 속 상 했 다

내 남 자 친 구 가 내 친 척 의 친 구 안 테 맞 았 다

다 나 때 문 인 것 같 다

아 휴 . . .

너 무 마 니 다 쳐 서 얼 굴 에 상 처 가 마 니 났 다

그 래 서 내 가 집 으 로 뛰 어 가 약 을 가 지 러 가 다

그 런 데 울 집 도 만 만 치 안 았 다

엄 마 아 빠 가 싸 우 고 있 었 다

나 는 얼 른 약 을 가 지 고 남 자 친 구 에 게 로 갔 다

나 는 남 자 친 구 의 얼 굴 에 약 을 발 르 면 서 한 없 이 울 었 다

내 남 자 친 구 괜 찬 다 며 눈 물 을 딱 워 줬 다 .

약 을 발 라 주 고 집 에 보 냈 다

나 는 아 빠 를 피 해 엄 마 랑 언 니 랑 다 른 곳 에 있 엇 다

엄 마 는 나 혼 자 집 에 가 있 으 라 고 했 다

정 말 속 상 했 다 . . .

오 늘 은 정 말 속 상 한 날 인 것 같 다
-  속 상 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