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일을 보내고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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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8번째 생일을 보내고 나서 느끼는것은 그래도 축하를 해주고 하는것은 교회에 있는 동생들이라 는 거다. 그리고 그런동생들이 있는교회를 다닐수 있는 내가 너무나도 행복 하다는거고 말이다.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고통스럽다고 이렇게 축복을 받는행복이 있으니까 살아갈수 있는것 같다. 그래서 행복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먹어도 생일을 축하받는것은 행복하고 좋다. 나혼자서 아무런 축하를 받지못하고 있으면 그 우울하고 쓸쓸한 기분은 차마 말할수 없는 슬픔이다. 하지만 함께있다는것 나에게 행복을 주는사람들과 함께 있다는것만으로도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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