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추어여... hit : 146 , 2001-11-12 20:47 (월)
이뿌니...
넘 슬퍼여...
남자친구....를....드디어..정리 할려구여.....
넘으..힘들어서..지쳐써여.....∏^∏

어제..제 친구가여...제..남자친구테..저나해바때여....
근데..어떤..여자가 바떠니..제 남자친구를 바꺼주드래여....ㅠ.ㅠ
그 전화바든..여자눈...보나마나....그 언니꺼예여.... ㅠ.ㅠ
그리그...제 남자친구는...그 언니랑 노래방에 가썬나바여...ㅠ.ㅠ
가눈 건 조운데...저테는...잠수라구 해꺼든여...ㅠ.ㅠ

제 남자친구가...그 언니가 넘..조아지나바여.....
제 친구들이 전에..제 남자친구 핸드폰을 반눈데...
그 언니 저마보노에...이름대신... "내꺼!" 이러케..써이떠래여.. ㅠ.ㅠ
그리구..제 남자친구의 친구 오빠가...저테..전하라구 해때여...
"정말..조아하면...보내지말라구..."

후휴....정말.....제 남자친구두..바라는 거 가테여....
제가..빨리 깨자구..말해주길....
제 남자친구는....여자를 못차거든여......

그 언니랑 제 남자친구랑...여러번...만나구..놀구....그런거...
남자친구가...나..살짝 피하는거..가튼 그런기분....
꾹..꾹...참았는데여....
이젠....더이상....안.....대....게써여.....

남자친구..정말....마니 조아하지만.....보내기 실치만......

휴..저..정말..어떠카져??
헤어지는 방법바께 없는 걸까여???

정말이지...넘..힘두네여......
   ㅎ ㅣ ㅎ ㅔ ~ 0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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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바보~ [1] 0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