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 │ ㅇ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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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면접을 보고 왔다 결과는 빠꾸먹었다
사회생활을 전혀 못해본 사람에게 가게를 맡기려니 믿음직스럽지 못했나보다 누구를 탓할까 전부 내 탓인걸
죄송하게도 부모님께 용돈을 탄 돈으로 샀다
부모님께서는 너무 좋아하신다
나는 방 안으로 들어가 혼자 반성을 했다
열심히 일을 하고 가정을 만들고 자식도 낳고 그렇게 살아가건만 나는 그런것조차 그렇게나 어려워서 이렇게 부모님의 마음을 걱정끼쳐드리고 힘들게했나보다
전부 찔러 볼 생각이다 하나쯤은 붙겠지 이번 달 안으로 구하고 싶은데 잘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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