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날 일기   24
  hit : 2302 , 2018-10-01 23:25 (월)
1.윗집이 드디어 분가했다ㅠㅠ
집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초등학생때문에 괴로웠는데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다른아파트로 이사가준 덕분에 내 청각은 매우 행복하다.....ㅠㅠ 진심 산업용 귀마개 살까 고민했는데 안사도된다ㅎㅎ 저녁에 너무 조용해서 백색소음이 신경쓰일정도였다
조용하니 살거같다 꼭 10년뒤에는 나만의 집을 장만하자는 큰꿈이 생겼다

2.서점에 들러서 책을샀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을살려고 했는데 없어서 3곳이나 돌아본결과 다행히 마지막에 들린곳은 책이있어서 샀다
그전에 갔던서점에서 울다에서 추천받은 책과 간호사관련 책도 한권샀다 집에돌아오는길은 차비아낄려고 30분걸어서 그런지 엄청 더웠다
그런대 또 저녁되니 춥다 일교차가 커서 건강조심해야겠다

집에와서 밥먹고 책보다가 잠시 낮잠자고 또 책을 본다
일단 먼저 가장 급한건 영어 관련 책이다 이걸보고 자신감도 얻고 영어를 잘할수있는 습관이 들기를 간절히바란다
읽으면 읽을수록 웃음도나고 재미있다
오랜만에 책읽은터라 집중력은 전보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자꾸보려고 책장을 넘겼다 내일은 다읽어볼것이고 그 책의저자가 말한것처럼 나도 실행해볼것이다 초보자라서 나도 1년정도 시간이걸리겠지만 투자할만하다 왜냐하면 방법이 성인간호학교수님이 알려주신 단어암기법과 비슷해서 좀처럼 잊혀지지않을거라고 믿기에

나자신을 믿고 한번 도전해보려고한다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않고 미국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게된다면 얼마나좋을까! 맘속에 꿈을 품고 포기하지 말자~~ 아직 내가 경험하지못한 것도많고 하고싶은 일들도 많으니까!
프러시안블루  18.10.04 이글의 답글달기

응원합니다

억지웃음  18.10.06 이글의 답글달기

은빈님 파이팅이요~!

Jo  18.10.09 이글의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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