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낀 것들 │ ㅇㅇ | |||
|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 열두시간씩 주5일 야간근무를 한다는게 생각했던것만큼 몸이 따라주질 못하는 것 같다 워낙 체력이 약한 편이었는데 돈 욕심때문에 무리하게 선뜻 일을 시작한 것 같다 얼마안가서 체력이 바닥나서 요즘은 매일이 버겁다 사람때문에 힘든 부분도 생겼다 그게 너무 힘들다 최근에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봤고 느낀게 있어서 지금 이 일기에 다 적으려고 일기장을 켰는데 막상 일기를 쓰기 시작하니 갑자기 모든게 귀찮아진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지금 느꼈던 감정들도 다시 무뎌질텐데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다 지금은 모든게 귀찮고 그냥 하루왠종일 쉬고싶다 난 하루에 감정이 수십번 왔다갔다한다 참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임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