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피곤한 일상 │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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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기장 쓰려다가 결국 너무힘들어서 인터넷일기장을 쓴다 나 요몇일간 사실 번아웃이었다 하지만 번아웃이라고 막말로 일그만둔다고 나아지는병은 아니기에 그래도 일은 무조건 다니고싶다 간호사로서 한몫하는일이 참 힘들다 보람되는일도 있지만 가끔 사회적으로 너무 후려침을 받아서 내 자신의 능력은 100의가능성이 있는데 나는 20이라고 믿게되는것같다 그게 아닌데 학습된무력감에 난 안될거야 ㅠㅠ라는 생각을 가지는게 마음아프다 내일은 조금은 달라져보아야지 나 잘할수있고 간호사면허증도 다 취득했는데 왜 내가 주눅들어야해 난 잘할수있다 그래도 전보단 많이좋아졌잖아 라고 생각하며 나를 다독여주자 다른사람은 날 욕해도 나는 나를 감싸안아주자 내일도 화이팅이다ㅠㅠ 요즘 나자신 너무 고생많아 잘하고있다 더 간절하게공부하자 집중력있게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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