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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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바라보는 나에 마음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할 줄 몰랐어.. 그냥 너에 웃음이....너에 향기가 좋았던 나인데... 나에 욕심이 너무 지나쳤나봐.... 난 그냥 언제까지나 너에 옆에 있고 싶었었는데.......... 웃으며 널 보내주려 했어.... 하지만......아무 대답없이 떠나는 너에 뒷 모습을 보며... 난 또 널위한 눈물을 흘리고 마는구나... 시간이 흐른뒤............... 너에 웃음이...너에 향기가...나에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워질 쯤........... 난 너에게 마지막으로........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해준 사람이.... 바로 너라고.....말하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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