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미정
  hit : 165 , 2001-11-20 16:56 (화)
널 바라보는 나에 마음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할 줄 몰랐어..

그냥 너에 웃음이....너에 향기가 좋았던 나인데...

나에 욕심이 너무 지나쳤나봐....

난 그냥 언제까지나 너에 옆에 있고 싶었었는데..........

웃으며 널 보내주려 했어....

하지만......아무 대답없이 떠나는 너에 뒷 모습을 보며...

난 또 널위한 눈물을 흘리고 마는구나...

시간이 흐른뒤...............

너에 웃음이...너에 향기가...나에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워질‹š 쯤...........

난 너에게 마지막으로........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해준 사람이....

바로 너라고.....말하고 싶구나....
-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