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계속 일을 미루는가 │ 공개일기 | |||
|
하기로 마음먹은 일들을 미룬다는것은 나와의 약속을 다 어긴다는 것이고, 나와의 약속를 저버리는것은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루다보면 자괴감이 들고 자기혐오에 빠지게 된다. 혐오스러운 나와의 약속은 더욱 내팽겨치고 결국은 악순환에 의하여 마음은 황폐화 된다. 오랜시간 후회와 함께 했다. 결국 길을 잃고 생각한대로 살지 못한체 사는데로만 생각하게 되었다. 하루를 살아도 만족하는 삶을 살고 싶다. 만족 하지 못하면 죽은 삶과 다를 바 없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자. 약속을 목숨과 같이 소중하게 여기자. 나를 사랑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