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 │ 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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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일어나 출근 준비 중인 이 시각 나는 아직도 방 구석에 있습니다... 저 멀리 여명이 떠올라 아침이 되면 나는 다시 꿈 속으로 들어갈 테죠... 하지만 왜 일까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너무 지칩니다... 너무나 당연한 행동들이 너무 지겹습니다.... 이 모든 순간들이 이제는 갑갑해 옵니다... 아직도 취업의 길을 걷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도 모레도 기약 없는 희망을 품고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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