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좋아라~   미정
 역시 더웠다.. hit : 147 , 2001-11-23 22:31 (금)

   2001.11.23.금.날씨.더버~

    호호..아부지랑 다시 좋아졌다...어제일로 칭구들이랑은 못놀게 됐지만..=.=
    아빠랑 삼겹살 꾸워서 상추에 쌈싸먹고 오랜만에 포식을.....우훔..움하하...--;;
    ^^ 집안에 쳐박혀 있어 좀 답답하지만 얼마전에 칭구에게 선물받았던 책으로 지루함을 달랬다..
    다 읽어가는데 낼은 뭘 읽징..--a 상실의 시대..좀 야하다...읽으면서 낯이 뜨거웠지만...ㅋㅋ
    그래두 잼있는거 같다...광고에 나오던 책..광고의 그여자두 참 응큼하지...그런 책을 보란듯이
    기차에서 읽으니...
    나두 진정한 사랑에 빠져봤음 좋겠다....그치만 난 조금 계산적인 면이 있는거 같다..
    사람이 성격을 봐야지 어떻게 얼굴을 먼저 보는지.........안그럴려고 해두 그러니...어쩔수없는
    속물인갑다...쯧...
    낼은 주말인데.....으휴...집에서 빨래나 해야되나? 움..싫은데...
    심심타....무료함을 달랠수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나.....
    
-  아..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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