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추운날 꼬옥 안아주고싶다.내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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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하게될것 같다. 요즘에 걔생각이 많이난다 연락도 별로없고 ,내생각 안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많이많이 생각나고 보고싶다. 날씨가추워서그런가, 다시 이렇게 생각하면 설레고,끌리는 사람을 만났다는게 그런사람 또 없을거라고생각했는데,이렇게 생겼다는게 자축이라도하고싶은만큼 기쁜데.. 한편으로 가슴이 시리다. 추워서 옷깃을여밀때마다 그런기분이 드는거보니, 맞다...계절타나보다...푸... 친구는 먼저내맘을 보이면 안된다는데, 조금이라두 소식듣구싶은거 어떻게 조절이 안된다. 걔 친구라도보면 은근슬쩍 물어보게되고, 핸드폰에 자꾸 손이 가기도한다. 어쩔땐 그냥 걔가 내맘을 눈치채길 바라기도한다. 그애한테 난 여자가 아닐지도모른다. 또 그애멋있어졌다. 가깝지도않은곳에 있는데, 지네 동네서 인기많을거같다.아~안돼~ 어쩌면 내생각 손톱만큼도 안하고 내생각보다 훨씬 잘살고있을지도모른다. 또 다른 사랑을 시작했는지도모른다. 얄밉다. 진심은통한다고 길을갈때도 공부를하다가도 또 커피숍에서 노닥거리다가도 순간순간 속으로 바란다. 그애가 저 좋아하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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