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엄마, 아빠가 찾던 소중한 딸이셨네요.. 행복한 삶이란게 어마어마한게 아니라 그저 큰 일없이 흘러가는 삶이구나...이런 생각을 해요.. 행복하세요.
블루님 아빤 최근에 돌아가시고 안계시공 엄마는 새엄마이예요 어떻게 봄 고아나 다름없는데 호적상 새 엄마하고 저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