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놀러가는거 취소‰榮   미정
 기분 꿀꿀 hit : 543 , 2000-07-25 22:26 (화)



내가 점점 커 갈수록 생각이 달라지는거 같은데...

내가 어렸을때 항상 존경하던 우리아버지...

이젠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버리신 우리아버지...

외로운 우리 아버지...

외로히 주무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아버지 사랑해요!  몸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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