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코로나 블루에 걸린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비대면 일상공유는 한계가 있어 요즘은 조금씩 나가는 횟수를 늘리고는 있어요~ 하지만 헬스장같은 곳은.. 아직은 꺼려지네요
어쩐지 울컥했어요. 외출을 좀 했더니 속이 시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신기했네요.
몇개월후 백신 접종하면 나아지겠거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접종자 분들 후기를 들었는데 조금 떨려요. 봄꽃을 보러 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지요?
전 그냥 마스크 단단히 잘쓰고 운동도 하고 그래요. 너무 답답할땐 교외로 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교외 나가본 게 오래되었어요. 저도 조만간 채비해서 나가보려구요. 답답하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셔요.
볼빨간님 저도 공감합니다 ㅜㅜㅜ
17년도에 인사를 하고, 이렇게 또 21년 끝자락에 한번 로그인을 합니다. 위드코로나라지만 저와는 정말 먼 이야기예요. 조심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