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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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센터자리를 바라고 꿈꾸는 사람 그 자리가 안되면 너무나 불안하고 화가난다 그렇다고 모든 일생이 센터자리를 차지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1위가 되지못하고 가운데가 되지 못하면 속이 많이 상한다 어른이니까 그렇게 티는 내지는 못하지만 가끔 내가 가지지 못하는것을 가질때는 얼마나 더 질투가 나던지 사람을 미워해보고 원망도 해봤지만 결국은 어차피 내가 잘되는게 최고의 복수란걸 복수를 의도하지 않아도 내가 잘되면 어차피 연락올것이란걸 안다 고상한 악인처럼 나는 내 자아실현의 욕구를 잘 확인해서 내가 잘되는 방향으로만 꿈꿀것이다 이젠 지난일은 다 잊어버릴것이고 새로 시작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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