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춤추는 부부   미정
  hit : 891 , 2000-07-27 12:40 (목)
울 옆집 부부는 맨날 싸운다..
오죽했으면 우리엄마아빠가 가서 말렸을까.

아빠두 그집 여자가 무섭다구 한다.
한번 싸움이 났다 하면 진짜..둘이서 칼춤을 춘다...
그 아줌마는 냉장고든 에어컨이건 뭐든지 다 뿌신다

옆집 아저쒸가 5000만원을 어케 날렸나부다...
그래서 아줌마가 5000마넌으로 사람한명 사서..아저쒸 쥐기삔다구..
얼마 안가서 살인날꺼 같다..

며칠전에는 그 아줌마 경찰서 끌려간적뚜 있다.
아줌마가 좀 싸이코같아서...첨에는 좋은 아줌만줄 아라따..T.T
지굼 보뉘까 아주아주아주 독한녀자다.

둘은 이혼한다구 한다..어제 아짐마가 그 집에 불질러 버린다구
했는데....옆집에 불나면 우리집두 불나자나....-.-+

뭐 그런 여편네가 다 있어~!  
근데 그집 꼬맹이 철이가 불쌍하다..
엄마아빠가 쌈박질 할때마다 얼마나 무서울까...
그 아줌마는 아들이고 뭐고 다 모가지 따 버린다구 하든데...

한 가정의 파탄을 보뉘 마음이 무지 아푸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7.2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아저씨

아ㅓ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앙

-  칼춤추는 부부
   추락 [2] 00/07/04
   받으면 끊기는 전화--뭐야~ 00/07/04
   무척 지적이면서두 싸이코같은 남자 0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