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믄서 그리워하는 한사람~ │ 평범한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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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비가 내린 후로 추워졌어 내가 누군가을 사무치게 그리워 한 적이 없는데 지금의 누군가을 사무치게 그리워 하고 있고 보고 싶어하고 그런데 전엔 내가 사람들이 내 주변을 떠나가면은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괜잖아 뭐 떠나갈수 있으니까 그런데 상처는 받으면 받은대로 받지~뭐~ 그래도 많이는 발전은 했네~ 일 부분에서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이제 한층 성숙해지는 느낌이야 근데 난 다른 동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사장언니는 온다고 해 놓고서는 왜 안오는 거야? 하긴 둘이 있는 날보다 나 혼자서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네~ 나혼자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손님 오면 봐 드리고 혼자서 열심히 일하고 있네~어떤 여자 손님이 다녀간 후로 멘탈은 집에 잘 들어왔고 사진만 10300장이나 있고 동영상은 80편이나 있고 100%중에 한 85%는 사진이더라~나머지는 술술 넘어 가는데 사진이 겁나 많은겨~ 사진이 만장 있는거 보고 내가 속으로 기겁했다 난 사진은 다 해서 50장 될려나? 나 또 일하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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