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평범한 일상
 해맑음 hit : 1007 , 2022-05-16 13:51 (월)

남자친구가 토요일 밤에 10시 조금 넘어서 대전에 도착을 하게 되었고 오빠랑 같이 숙소 잡고 나와서

같이 소주 한잔을 하게 되었고 전달할게 있어서 전달을 하게 되었다.. 오빠랑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였고

소주에 어묵탕을 먹게 되었다..원래는 치맥을 할까 했는데 투다리에 들어갔는데...사람이 만석이라... 다시 나왔고 그래서 신세카이 같는 분위기 가진 음식점에 갔다....오빠랑 같이 하룻밤을 같이 있었고 일요일인 어제 만인산 휴양림에 갔다... 주차을 하고 같이 좀 돌아다니기도 하고 봉이 호떡을 사 먹었다....오빠가 카드 계산하고 온다고 하는데 내가 현금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결제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사 먹고 같이 데이트을 하게 되었고 점심을 같이 먹고 오빠는 다시 안산으로 갔다.... 오빠랑 나랑 둘이 함께 쭉 갈 인연이기에  어제 오빠한테 우리가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있을건데 이런 일들로 인해서 싸우기 싫고 만약 싸운다고 해도 바로 화해하고 싶은????그렇게 이야기을 했고 오빠도 내 의견에 동감을 해주었다....무엇보다도 나랑 나이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랑 세대차이는 별로 나지 않는 느낌이 많았다...그리고 만인산 휴양림에서 내가 오빠 모르게 도둑촬영했다...*^*^* 그래서 나 혼자 씩 웃었는데 왜 웃냐고 나에게 물어보길래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었는데 오빠가 씩 웃더니 같이 사진을 찍자고 말을 하지 그랬냐고 해서 괜잖다고 담에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다....오빠는 아이와 부모님도 소중하지만 나도 소중한 사람이기에 나도 역시 그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니깐.. 만인산 테이트 하러 가는 길에 이런저런 이야기을 했는데 내 의견과 오빠 의견이 맞아 떨어져서 기분이 좋았다...그리고 내가 도둑 촬영을 해서 만족스럽다.....*^*^*


andante  22.05.17 이글의 답글달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ㅎㅎ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22.05.18 이글의 답글달기

네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왔어요 그 사람이랑 좋은 인연을 가질려고 하는데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네요~ 그사람이랑 함께하고 싶은 맘이 더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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