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목요일 맑음 32°C │ 다이어리 | |||
|
오랜만에 엄마와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날씨가 좋아서 근처로 드라이브를 갔다.드넓은 평원위로 거대한 뭉게구름이 외계인이 침공한 우주선처럼 광활하게 펼쳐져 있었다.여름에는 이런 각양각색의 구름들을 볼수 있어서 좋다.어차피 다 비구름이지만.그래도 오늘 본 특이한 구름들은 앞으로 영원히 다시볼수 없기에 눈에 보이는 대로 사진을 찍었다.어디를 찍어도 전부 장관이었다.근처 수목원 에가서 산길을 걸었는데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다 바다로 갔나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