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세지가.. 떠나간데요..........................   미정
  hit : 224 , 2001-12-14 12:22 (금)
요즘 뜸했다...... 여기...

휴=3...... 아직 이사무실에서 벗어날려면 일주일하고도 2일이나 남았다.....

빨랑 관두고싶다..... 아무것도 안하고.. 맨날 늦잠자고 일어나서 과자사먹고..

아~ 그러고싶다.... 돼진가??

한심그자체지만,, 난 그런생활이 좋다,, 지루하긴하지만,,

22일 월급날이다.. 그리고 24일.. 꿀마쮸 를 위해 칭구랑 저멀리 취업나간

친구들한테 간다,, 천안으로..

그날이 빨리오길.... 그리고.... 내가 꿀마쮸때 S 라는 인간한테 복수한다는거..

그냥 포기했다.. 포기하고 천안으로 가는거다,, 25일 막차타고 내려올것이지만,,,

그 S 라는 작자랑 이제 연락안한다,,

연락왔었지만,, 피했다.. 잘했다는생각이든다,,

첨부터 복수라는 생각 안했었는데.. 칭구가 복수하라고 그래서.. 그런거였다,,,

웬 복수??

그 나쁜놈이 내칭구랑 나 없는 사이에 둘이서 눈웃음을치며.. 물론 내칭구가 눈웃음의 대왕!

먼저 꼬리쳤었다,,, 거기에 그 미친 S 는 홀딱넘어갔었다..

내가없는사이에 둘이서 눈빛교환... 뒤늦게온 나는 그사실을 알고 복수하라는 칭구의 말.....

그랬었다.. 그래서 복수라는 말이 나왔었다...

이미 끝난일이고.. 나 그 S 에게 맘 준적도 없고.. 조아하지도 않았다..

잘한것이다.. 잘한걸까??

밥마시야....... 정말 시러.!!! 전부다 시러!!!!

특히.... YOU!!!!!!!!!!!!!!!!!!!!!!!!!!!!!!!!!!!!!!!!!!!!!!!!!!!!!!!!!!!!

.......................................................................................................................................

이제 난 여기에 발자국을 남기지 않을려고한다.......

그냥....

싫다..... 두렵기도하다,,, 내가 아는 사람이 이글을 읽고 있지않을까하는생각...

암튼.. 그런건 상관은 없지만,,,

속얘기 툭 터놔도.. 별루 시원한감을 못 느끼겠다......

그냥..... 혼자.. 혼자.. 일기쓸련다..................

쏘세지는 이만 물러갑니다..............

ㅅ ㅗ ㅅ   ..  ㅅ   ㅔ  ..   ㅈ    ㅣ  ..   ㅇ    ㅕ  ...       ㅇ   ㅏ  ㄴ  ...    ㄴ  ㅕ  ㅇ ...    ^^ γ
Sentimentalism  01.12.17 이글의 답글달기
아마....

아마.....
아니....확실히.....
언젠가 이 곳에 또 들리시게 될겁니다....
내기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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