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어머님의 반대...ㅡ,ㅡ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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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덜은 여자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여.. 간단하게 말하면 전24살이구여. 올해 졸업해서.. 지금은 장사한번 해볼려구 준비중이랍니다.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어여. 서로서로 너무나도 사랑합니다.횟수로 사귄지는 3년 됐어 요. 근데 제가 키가 좀 작아요..남자 치고는(160)....어릴때는 정말로 싫었죠...제 자신이... 근데 크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대학다니면서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자친구도 만나 고 너무나도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속이 상합니다.. 저땜에 마음 아파하는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말입니다.. 여자친구 어머님이.. 내가 키가 작은 이유하나로 친구이상은 생각안한답니다.. 그리고 식구들 몰래 엄마랑만 알고 선볼래? 이런 말씀도 하셨다군요........흐미....그소리 듣고 미티는 줄 알았어요.....정말.......너무너무 미웠어요.....~~ 저땜에 마음아파서 우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니까 내가슴이 너무너무 아팠어요..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하고 잠도 못이뤘어요.. 그래도 저는 절대로 포기를 못해요..제여자 친구도 저를 너무 사랑하고.. 그냥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안된다고 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물론 문제는 저한테 있는거 지만..말에요....참 너무나도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시간이 지나니까...많이 나아졌어요.. 앞으로 여자친구랑 저랑 넘어야할 제일힘든 벽인거 같아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마바요...........................................................................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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