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림~ │ 평범한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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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운 겨울인데 10일 전에 저녁알바 짤렸다.... 음식점 가게 저녁에 오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겠다고 해서 목요일까지 하고 짤렸다... 그리구 중국집 주방에서 2일이나 설거지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했는데 쉴틉없이 설거지만 한것같다... 너무 힘들어서 2일만 하고 그만 두고 다른 알바 구하고 있긴 하는데 쉽지가 않다.. 오늘 집에서 가까운데에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붙을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떨어지는 맘으로 한번 면접을 보고 와야겠다....마음이 심란하다...낼게 많긴 하는데 집에 있는 댕댕이는 내 속마음을 알고 있을까??? 오늘 집에 가서 좀 펑펑 울어야겠다..울면 기분이 나아질라나? 방세와 핸드폰비와 인터넷비는 어떻게 하지??그래도 3주간 알바라도 했으니그나마 긴급으로 낼건 냈는데 지금 나에게 만팔천원이 있는게 전부인데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걱정이 크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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