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그럭저럭..   미정
 날씨는 맑은데..바람으로인해 무지추움.,. hit : 150 , 2001-12-19 00:34 (수)
오늘 실습을 끝나고 ,경애를 만났다..
많이 힘들어 보였고..답답해보였다..
함편으론..너무 인생을 힘들게 사는것 같았다..
나도 그렇지만..
때론 인생을 즐겨야한다..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겠는가..하지만..
친구 때문에 고민을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먼저 마음을 닫지 않았으면 좋겠다..
친구를 포기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친구에게 좌절감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안함을 주지 않았음 좋겠다..
나부터..
친구를 마음에서 느꼈으면 좋겠다...
다른이가 아닌..나의 몸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그런...친구가 되고 싶다...

공무원..내 진로는 조금 미루기로 했다..
막연한 미래때문에 현재가 고통받기 싫다..
우선..바로 내앞에 있는 일부터 해결해야 겠다..
-  오늘두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