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상받을수있을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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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활도 이젠 싫다.. 이곳에서 사랑을하고싶다....그냥 평범한 남자친구랑 수업끝나면 같이밥먹고 주말이면 영화보러가구...도서관같이다니구...매일이아니더라두좋으니 볼수있을때맘만먹으면 볼수있는곳에있을...그런평범한사랑을하고싶다... 누가그랬던가...원거리에서의사랑에있어 여자는약하다구...여자는현실에강하다고... 맞는말일지두모른다...내가지금이러니... 그래두 세월이...이렇게지나가버리기만은바라지않아...사랑하고싶고 또 사랑받고싶으니까... 이곳에서의 첫번째 만난 남자는 미우라라는 아이였다 새벽아침 .전철타고 --5시경----친구집에가는길... 그곳에서의 우연찮은만남... 그와 그의 친구몇명이...아침까지술마시다가 집에돌아가는길이였던거같다.. 외국인인게 신기했던건지...주위에 나같은유학생이없던모양인지 다들 나를 신기하듯..한명씩 핸드폰번호를가르쳐주더니.. 주말에 시간나면...밥이나 먹자고시작한게 그와의 만남의 시초.... 가볍게만난만큼 나두 별생각없이---유학생인자리에서 말이라두더배운다는생각에---- 가볍게만나기시작한것이...4달째... 자주만나는것은아니지만...주말이면...영화두보러가구...요요기공원두자주가구... 맥주마시러두같이가구...유학생활에 외로움을덜어주던유일한친구였다... 한번은집에두놀러왔다가기두했는데,,,두리서...알콩달콩... 사귀자구하는그의 진지한질문에,,,이건아닌데...이게과연사랑일까라는생각이들었다 싫진않았지만...조금씩 연락을 뜨문뜨문하기시작한것이화근.... 그리구...얼마전...자정부터새벽녁까지...전화문자를수없이보냈는데,,, 내가 롯뽕기에있는바람에...못만났다는거.....내가 피한다고생각한모양이다 두번째남자...영어과에켄이라는사람.... 지금...대만여자아이와,,,사귀고있다.반동거중이라는데,,, 둘...행복해보였다.... 포기... 사랑을하고싶다...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어...너무힘들다,,,,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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