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 그 남 자 랑.. 나 랑...º   미정
 내마음같이..쓸쓸하네요.. hit : 291 , 2001-12-25 05:57 (화)
전 슴 두 살 에 진 이 라 고 합 니 다 ..

어 린 나 이 지 만.. 애 인 과 한 달 동 안 같 이 살 았 습 니 다 ..

저 희 집 에 서 저 희 부 모 님 들 과 요..

근 데 .. 문 제 는 애 인 이 나 보 다 나 이 도 2 살 어 리 고 ..

아 직 경 제 적 능 력 이 없 었 어 요 ..

그 래 서 저 희 부 모 님 이

다 시 생 각 해 보 라 고 합 니 다 ..

가 정 형 편 두 좋 지 않 거 든 요 ..

어 쩌 면 이 대 로 헤 어 지 는 게 좋 을 것 같 기 도 하 지 만..

제 가 챙 겨 주 지 않 으 면 ...

그 남 자 .. 웃 지 도 않 을 꺼 구.. 밥 도 잘 먹 지 않 을 꺼 에 요 ..

부 모 님 은 동 정 심 이 라 고 하 지 만..

절 때 루 아 닌 데 .........................

정 말 사 랑 하 는 데 .......

떨 어 져 지 낸 지 벌 써 2 주 일 이 되 었 습 니 다 ...

컴 터 상 으 로 만 나 서 얘 기 두 하 고 .. 그 러 는 데 ..

너 무 보 고 싶 어 서 어 쩔 수 가 없 어 여..

나 가 서 저 희 능 력 껏 살 아 볼 까 두 생 각 했 지 만......

어 떠 케 해 야 할 지 모 르 겠 어 여 ..

사 랑 이 란 거..

돈 이 꼭 중 요 할 까 요 ..?

서 로 간 에 얼 마 나 사 랑 하 는 지 .. 그 게 더 중 요 하 지 안 을 까 요 ...?

여 러 분 들 같 으 면 어 쩌 시 겠 어 요 ...?

쉽 게 잊 을 수 는 없 을 꺼 같 은 뒈.....

상 담 좀 받 아 주 세 효 ^^

정 말 힘 드 네 여 .....

여 러 분 들 은 이 쁜 사 랑 만 하 세 요 (__*)
지혜의바다  01.12.25 이글의 답글달기
..

님의 글을읽고..넘 예쁜사랑이라 느껴져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님의 글만을 읽고 님이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님의 나이가 넘 어린건 아닌지..잘 몰라서
어떤말도 할수가 없지만요...
돈이란게 중요하긴하지만...님께서 어떤사람인지가 가장중요해요..작은것에감사하고..무에서 유를 창조해가는
과정을 즐겁게 받아들일수 있는사람이라면...그사랑은 영원할수있고...넘 아름다운 사랑일꺼라 생각해요..
님의 지금마음도 참 아름다운 맘이란거 아시구요^^
잘 지켜가셨음해요^^

미래소녀  01.12.25 이글의 답글달기
공감은하지만.........

아직은 님이 많이 어린거같아요
남친은 더욱.............저두 님과같은 나이때는 사랑만 있으면 살수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걸 아는시간은 별루 걸리지않더군요
사랑두 중요하지만 금전적인면을 배제시키면 절대로 않되요
사랑만 가지구 살기에 세상이 넘 매몰차더라구요
님아 아직은 나이두어리구하니까 남친과의 사랑을 천천히 생각해두 되지않을까여?
남친의 군대 문제두 있으니깐요
그럼 예쁜사랑하세요

글바다  01.12.25 이글의 답글달기
서로의 믿음이중요한것 같아요.

나이가 어리다고 사랑!
이런사랑은 사랑도 아닌가요?
사랑이란 말에는특정계층이 없을것같아요.
잘은모르지만,지켜가기나름이란 것이죠.
얼마든지 아름다운사랑도 많고,힘겨운사랑도 많죠.
저의경우는 집사람이 18살때만나서 사귀다가
같이살았죠.하지만,후회는 없는걸요.
저와 집사람은 2살차이죠.
어려운때도 많았답니다.
물론 저의군문제부터 말입니다.
하지만,지금은 아들하나에 조그만식당을 하고있답니다.
아들이 일곱살이지요.
제자랑을 하자는것이아닙니다.
그사이에 얼마나많은고통과시련이 있었는지 몰라요.
지금은 평범한사람들과 겨우 같아질수가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오히려 다른친구나사람들보다는 형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잘지켜야겠죠.
하지만 문제는 이런모든일들을 이루게할수있는
원동력이 뭔지아세요?
흔한말이지만.........
믿음입니다.
서로에대한믿음 말입니다.
믿고 의지하고
계획하고 앞으로 나가는거지요.
지켜나가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사랑(?)아니삶이라고
생각해요.

물론,님은 남.친구와 헤어져도
남.친구도 님과헤어져도.....
어디선가 잘 살아가겠죠!
하지만 지금은서로가사랑을 한다는데
왜 헤어집니까?
사랑하니깐 헤어져요?
치!말도안되는소립니다.
어떤사랑에도 조건이나보상이있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마음하나만으로 행복해지고위로가되고,
때로는 아파도하겠지만,
지켜나가다보면 좋은날이많을것입니다.

부디 다른사람들과 비교하지마시고
님과 남.친구...둘만이 세상사람들과 다르다는
자부심을가지고 싹을 틔우시기바랍니다.
타인과 다를수있읍니다.

저역시도
그렇게 살고
지금은 후회는 않습니다.
오히려...
행복한걸요.......
부디
좋으신 사랑이루세요.

γㅎıㅎıº  01.12.28 이글의 답글달기
핫,..내가언제부터상담원이..?

핫..안녕하세욧..

우선 저는 18살..엄청어린 소녀에효!!

저가 어려서 그런지몰라도,..저는 돈엄써도..

그사랑하는 남자랑!!단둘이 가난하지만!!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나날을 선택할꺼에효!

왜냐구욧.. 사랑에는 이유가엄는거에효!!

저는!!돈엄씨도 남자랑 살아봐떠효!!물론 집도나가보그효

돈은...얼마든지..벌수있어효!!

자식이기는 부모 엄씁니다!!

성공하세효!!

우선 일부터 저지르세효!!떡뚜꺼비 아들 나아버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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