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생각으로 죽을것같이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죽나 하며 찾아왔던 이 곳인데 우리의 삶은 다 거기서 거기인가봐요. 그래도 죽음으로 도망은 치지말자며 꾸역꾸역 버티다 보면 영*3님도 저도 그땐 그렇게 힘들었는데 지금 잘되서 다행이야 라고 느끼는 순간이 오겠죠. 수년동안의 챗바퀴 생활이지만 진짜 버티고 버텨 지금까지 온 저이지만 그래도 나눌 수 있는게 이정도 덧글이라 서로 힘내자고 남겨봅니다.
언젠간 이 감정도 어린날로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