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일하는 일기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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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하고 어제는 바빠서 일기를 못썻다 그저께는 저번주 금요일 작업을 이어서 마을회관 창고를 만드는 작업을 했는데 덥고 힘들어서 쓰러질뻔했다. 선반(앵글을) 만들고 엄청나게 큰돌도 제임스하고 같이 옮기거나 했다, 많이 혼나고 했지만 끝까지 버티고 했다. 어제는 사장님과 돌아다니면서 여러군대 견적을 보고 다녔다. 물야쪽분과 이야기할때 이해가 잘 안되었지만 나중에 설명을 받고 이해가 갔다. 오늘은 제임스가 출근을 안했다 비가오고 말을 잘 못알아듣는다. 오늘은 사장님과 돌아다니면서 사장님 매제분께 가서 집 견적을 봤고 또 스케치업 관련해서도 제출하고 부족한점을 전화받았다. 좀 늦어서 같이 사장님과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봤다. 사장님께서 나보다 나에대해서 더 고민하고 계신것같다. 내가 사회초년생으로서 이일을 했을때 좋은기억을가지고 1주일 한달 1년후 언제 그만두든 하나라도 배우고 갈수있도록 많이 고민하셨다고 한다. 처음에 아버지가 내가 일하는걸 권유했을때도 위에 이유와 아직 기반이 안됬다고 거절하셨다고한다. 또 이상(파라다이스)와 목표에 관해서도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은 나 뿐만아니라 모두가 있는곳이 파라다이스 이다. 그러므로 내 이상은 힘든 사람을 위한 집을 짓는것이다. 내가 이제까지 생각하고 있던 것은 내 욕망이 있는 목표였던 것이다. 내 이상을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 생각이다. 사장님께서는 힘든게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말하고 해결하는게 좋다고 이야기 하셨다. 또 내가 평면도 그리는 일을 맡게 되었는데 즐겁다. 근데 시간이 부족하다.. 이 일을 맡게된이상 안도 다다오같이 위대한 건축가가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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