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러먹을 월요일 │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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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하루가 너무 길었다. ㅜㅜ 너무 힘들다. ㅜㅜ 아침부터 회사 차는 고장 나고, 수리 점에 전화해서 고쳤는데, 퇴근할 때 또 시동이 안 켜졌다. 그래서 퇴근하기 전에 또다시 급하게 전화해서 임시로 수리하고. 간신히 집에 왔다. 내일이 문제다. 내일 아침에도 분명 시동이 안 켜질 텐데.. 그럼 또 수리 점을 가야 되네 ㅜㅜ 내일 업무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가뜩이나 업무 많은데, 부가적인 일까지 겹치니까 너무 힘들다.. 하루가 너무 길고, 피곤한 하루였다. 아무리 끝없이 노력해도 끝이 안 보인다... 내일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 나의 평온함은 언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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