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 angel....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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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angel.. 난 천사를 싫어한다.. 어렸을때 적 만해도.. 난 천사를 동경하며.. 좋아했다.. 하지만.. 이 더러워진 세상을 알게 된 후로.. 난 천사를 싫어 한다.. 이 더러워진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 생각은 안하고.. 더럽고.. 더러운 이 세상속에.. 깨끗한것만을 찾으려고 하는... 천사가 싫다... 오늘도 ... 더러운 세상속에서 하루를 싫어한다.. 밝은 햇살에 눈가를 찌푸리며.. 밝은 햇살 만큼.. 이 세상도 밝았으면.. 닌 항상.... 친구에게 배신이라는 것을.. 당해왔다.. 이젠 친구라는 존제를 믿지 않는다... 항상 눈물 속에서 얼굴을 눈물로 뒤범벅 묻히고 슬프게 사는 바에는.. 죽는게 낫다.. 나 역시 자살을 시도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이젠 자살을 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 내가 죽어야 하는거지...? 난 생각했다...... 날 자살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 사람들을... 무참히 짖밟아 줘야겟다.. 라고.. 내가 조금만 더 나이를 먹으면.. 그때엔 ... 나를 이지경으로 만든 악마들은.. 모두모두.. 내앞에서 빌게 만들으겠노라고.... 난 모든지 되돌려주는 성격이거든... 내가 그 누구보다 성공하여.. 내 앞에서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도록.. 그렇게 만들고 말것이다... 꼭.. 그렇게 만들고 말것이다.. By. anti an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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